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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중국發악재+엔고 부담에 하락마감

21일 일본증시는 중국발 악재와 엔고 강세 부담에 하락마감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12포인트(0.05%) 하락한 9376.48로 토픽스지수는 3.29포인트(0.40%) 내린 820.40로 거래를 마쳤다.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의 '엔화나 유로화에 대해 달러가 더이상 약세를 지속할 필요는 없다'는 발언이 전해지자 달러화에 대한 엔화가치가 약세로 반전하며 닛케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오전중 상승세를 보이던 일본증시는 오후들어 중국 정부가 경기과열과 자산버블 우려로 긴축정책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부담으로 작용하자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여기에 G20 재무장관 회의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도 확산됐다.

종목별로는 캐논과 닛산이 각각 0.93% 1.48% 하락했고 금융 규제 강화 소식에 은행주도 난조를 보였다.

리니아 신칸센 사업을 진행중인 JR토카이도 불안한 재무구조와 증자에 대한 부감감에 5.73%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