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와이퍼 결함으로 자국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 1만여대를 리콜한다고 17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지난 1999년~2004년에 생산돼 일본에서 판매된 마이크로 버스 '코스터'와 도요타의 자회사인 히노자동차가 판매한 '리엣세2' 등 3개 차종 1만991대로, 와이퍼 스위치의 내부 접점 결함으로 사용을 계속하면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와이퍼 결함으로 자국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 1만여대를 리콜한다고 17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지난 1999년~2004년에 생산돼 일본에서 판매된 마이크로 버스 '코스터'와 도요타의 자회사인 히노자동차가 판매한 '리엣세2' 등 3개 차종 1만991대로, 와이퍼 스위치의 내부 접점 결함으로 사용을 계속하면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