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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월 경상흑자, 엔고로 증가폭 둔화...2.9%↑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엔고의 영향으로 증가폭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10월 경상수지 흑자가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2.9% 증가한 1조4362억엔에 그쳤다고 밝혔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9129억엔 흑자로 수출은 8.8% 증가한 5조4143억엔, 수입은 11.5% 증가한 4조5014억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