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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연말연시 각종 모임 대화 주제로 급부상 ‘월화극 1위’ 수성

SBS 대기획 <아테나 :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에이치플러스  커뮤니케이션)이 경쟁작들의 추격을 따돌리며 월화극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 지난 27일 5화 방송에서 TNS전국 19%, 수도권 18.8%(ABG 전국17.6%, 수도권 1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 이후로 한번도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내 놓지 않으며 명실상부한 월화극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으로 전반적인 TV시청률이 하락하고, KBS트로트대전 등 특별프로그램의 편성으로 드라마 시청자들이 빠져나가는 상황 속에서도 타 프로그램에 비해 지난 방송 대비 소폭 하락이라는 선전을 하고 있는 것. 월화극 2위를 차지한 ‘역전의 여왕’(TNS 전국 11.1%, 수도권 11.2% / AGB전국13.7%, 수도권 16.4%)과는 약 8%차의 격차를 보이고 있고 특히 전국 시청률에 있어 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전국민이 사랑하는 드라마로의 부상이 기대된다. 또한 ‘수애앓이’인 남성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연말 모임에서 대화주제로 <아테나>가 떠오르는 등 화제의 드라마로 각광받으며 이후의 시청률 변화가 더욱 관심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아테나: 전쟁의 여신>5화에서 시청자들은 수애의 활약에 큰 호응을 나타냈다. 더욱 화려해진 액션과 카리스마는 남성시청자들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도 사로잡은 것. 또한 정우(정우성)와 혜인(수애)의 이탈리아 데이트 장면은 이국적인 풍광과 함께 여심을 사로잡는 명장면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5화가 NTS의 기밀정보를 빼내려다 보안요원에게 들킨 혜인(수애)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끝이 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요원으로서의 냉철함과 인간으로서의 감성 사이에서 내면 갈등을 겪는 혜인(수애)의 모습까지 더해져 극의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