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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극본 박성진 허지영/ 연출 권계홍)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송일국, 이종혁, 송지효, 박선영, 성지루, 김준이 참석했다.
정통 수사드라마 KBS 2TV ‘강력반’은 각양각색의 독특한 스타일을 갖고 있는 개성만점 강력계 형사들이 그들만의 특별한 수사 노하우를 통해 사건사고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통쾌하고 현실감있게 그린 작품이다.
한편 新 한국형 수사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드라마 '강력반'은 '드림하이' 후속으로 3월 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