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에 따르면 지난 6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미국에서 1305대가 판매돼, 4340대를 판매한 도요타 프리우스의 뒤를 이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지난 5월에도 1500대가 팔려 프리우스(6924대), 혼다 CR-Z(1557대) 이어 3위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혼다 CR-Z마저 제치고 2위를 차지한 것이다.
한편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시판된 기아차 K5 하이브리드는 103대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