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 방송채널 Y-STAR 의 코너 '궁금타' 의 제작진은 지난 17일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에 배우들에게 로또를 선물하기 위해 직접 로또종이를 마련했다.
제작진은 레드카펫 위에 배우들에게 로또를 나눠 주기위해 씨끄러운 와중에도 부단한 노력을 해 수많은 배우들 중 원빈,이덕화, 최다니엘, 이순재 등 총 37명 에게 로또를 손에 쥐어줬다.
특히 최다니엘을 로또를 받고 즐거운 표정을 지었으며, 배우 이순재는 로또를 받고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해주는 센스를 보여줬다.
한편 이와는 반대로 최강희,유해진,김혜수는 로또를 받지 않고 그냥 지나쳐갔다. MC장원은 최강희 에게 줄 로또를 자신이 가지고 있었다. 이날 로또 확인 결과 , 비록 1등은 아니지만, 순위권 안에 들어간 것을 알려졌다. 이날 로또는 역대 최고 의 400억대 금액이 치솟았던 회차라 더더욱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궁금타' 제작진은 "지난해부터 각종 시상식장에서 로또를 배우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그동안 5등 당첨자는 있었다"며 "이번 최강희가 받지않은 로또 당첨 금액은 '궁금타' 방송중 역대 최고 금액이다"며"MC 장원은 최강희 의 로또 종이를 가지고 도망을 치려했다"는 후문이다.
최강희의 로또 관련 내용은 오는 토요일 밤 11시 Y-STAR <궁금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