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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특전사 된 비 만나 근황 전해 '그을린 모습 늠름해'

[재경일보]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자신의 절친인 가수 비 가아닌 군인 정지훈 의 근황 소식을 전했다.

빽가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훈이는 특급전사가 되었습니다 맛난밥도먹고 그간 밀린수다떨고 정신없이 웃으며 즐거운 시간보내고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 된 사진 속에 군인 정지훈과 빽가는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또렷하게 뜬 두사람의 눈과 훈련받느라 그을려진 비의 모습이 늠름해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야, 진짜 멋지다","치킨 사가세요..","우와 뭔가 멋있어","잘 지내시고 계시구나","보고 싶습니다","부러워요ㅠㅡㅠ","면회 자주 가세요","오빠 훈련 열심히 받나봐 그을렸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 (정지훈.29)는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이등병 계급장을 달았으며, 다음달 9일 부터 5사다나 신병 교육대 조교로 군복무를 하게 된다. [사진=빽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