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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이 담긴 음악, 뛰어난 라이브실력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퍼포먼스, 작사, 작곡이 가능한 음악적 실력까지 갖추며 실력파 그룹으로 대중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써니힐은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맥시싱글의 메인 컨셉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롭게 공개된 이미지 속 써니힐은 예전보다 더욱 강렬해진 비주얼과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미건조한 흰 배경의 공간 속에서 뚜렷한 컬러감이 느껴지는 멤버들의 모습은 이질적이지만 감각적인 느낌을 주며 차원이 다른 카리스마로 보는 이를 단번에 매료시키는 매력을 발산한다.
써니힐의 이번 맥시싱글은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프로듀서이자 지난 앨범인 [Midnight Circus]를 탄생시켰던 조영철 프로듀서가 다시 한번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조영철 프로듀서는 바로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써니힐의 컴백 소식을 알리며 이번 맥시싱글에 함께한 참여 스태프들의 사진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조영철 프로듀서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와 함께 황수아 감독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알려진 바대로 이들은 아이유의 ‘좋은 날’, ‘너랑 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 최고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바 있어, 이들이 참여한 써니힐의 맥시싱글 역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써니힐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한 써니힐의 이번 새 맥시싱글은 예상을 뛰어넘는 음악으로 팬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써니힐의 새 맥시싱글은 오는 13일 전격 공개된다.
사진=로엔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