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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여름철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포드 코리아가 여름철 안전 운행과 차량 관리를 위해 포드·링컨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선인자동차와 프리미어모터스 등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서비스는 포드 자동차에서 추천하는 점검 시트를 사용해 고객과 함께 차량 점검을 실시하고, 여름 무더위와 장마철을 대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포드 고객은 내달 7일까지, 링컨 고객은 내달 2일부터 14일까지 여름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포드의 서비스 센터 방문 고객들은 차량 점검 및 각종 소모성 오일을 무상으로 보충할 수 있으며, 합성유 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 20%의 할인(필터 제외) 및 실내 항균 탈취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모든 방문 고객들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에어컨 가스를 충전할 수 있으며, 에바포레이터 크리닝, 와이퍼 브레이드 및 에어컨 필터 교환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포드 코리아의 전국 서비스 센터를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