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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롱뽀롱 뽀로로 4기> TV 최초 애니맥스 독점 방영

아이들의 대통령 ‘뽀롱뽀롱 뽀로로’의 최신 에피소드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에서 TV 최초로 독점 방영된다.

오는 16일부터 매주 평일 오후 2시에 방영되는 <뽀롱뽀롱 뽀로로 4기>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특별 방영되는 작품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오직 애니맥스만 시청할 수 있다. 

TV 최초로 방영(지상파제외)되는 <뽀롱뽀롱 뽀로로 4기>는 2003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뽀롱뽀롱 뽀로로>의 네 번째 시리즈에 해당되는 작품으로, 보다 강화된 스토리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번 4기 시리즈는 아이들이 보고 즐기던 것에 그치던 기존 시리즈들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런닝 타임으로 보다 깊이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또한 뽀로로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탈 것’ 캐릭터 꼬마자동차 ‘뚜뚜’의 등장으로 즐거운 에피소드들이 만들어지며 새로운 활력을 불러온다.

<뽀롱뽀롱뽀로로 4기>는 외모를 비롯해 성격, 관심사도 제 각각인 뽀롱뽀롱 마을에 토네이도에 휩쓸린 꼬마자동차 ‘뚜뚜’가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이 외에도 오는 16일부터 귀여운 슈퍼 영웅 <날아라! 호빵맨 2>를 비롯해 진화가 아닌 ‘합체’라는 새로운 포맷으로 선보이는 디지몬 시리즈의 최신작 <디지몬 크로스워즈> 등이 각각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 5시 30분, 저녁 6시에 연속 방영돼 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

애니맥스 마케팅팀의 신경모 팀장은 “TV최초로 선보이는 <뽀롱뽀롱 뽀로로 4기>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전하고 싶어 고심 끝에 전격방영 결정된 작품이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최고의 콘텐츠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애니맥스의 7월 신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애니맥스 홈페이지(www.animaxtv.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