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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굴당’ 말숙이도 빠진 ‘차세광’ 강민혁의 반전 매력

화제의 드라마, 넝굴당에서 ‘차세광’으로 인기몰이중인 강민혁이 패션 매거진 <슈어>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씨엔블루의 드러머인 강민혁은 주말 드라마 넝굴당을 통해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돌 스타다운 귀여운 매력 뿐만 아니라 터프한 배우의 느낌이 담긴 이번 화보는 강민혁의 반전 매력을 잘 보여준다.
 
<슈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요즘 세광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것, 드라마에 대한 질문과 평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자연스럽게 씨엔블루에 대한 관심으로 연결되는 것 같아 기분 좋게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강민혁에게 ‘방말숙’같은 밉상 캐릭터 여자는 어떤지에 대해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여자라도 밉상으로 행동하고 말하는 것엔 정이 안 갈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변하였다.

음악과 연기, 모두 좋아하는 분야이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패기청년 ‘강민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8월호에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