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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네티즌이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 부부는? 아름다움을 나누는 부부 정혜영 & 션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연예인 부부는 세상에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며 아름다움을 나누는 부부인 ‘정혜영&션’이었다.

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의 TY연예 설문에서 여성네티즌들은 연예인 부부 롤 모델로 48.5%가 ‘정혜영&션’이라고 말했다.

과반수에 가까운 네티즌이 ‘정혜영&션’에 대해서 닮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다.

‘정혜영&션’부부는 세상에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며 소박하고 검소한 생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대표 잉꼬 부부라고 할 수 있는 ‘최수종&하희라’는 33.2%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 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나눔과 실천을 통해서 모범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대표 잉꼬 부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최고의 힙합 부부인 ‘타이거JK&윤미래’가 9.3%의 지지를 받아 3위를 차지했으며, 최고의 탑스타 부부인 ‘장동건&고소영’은 9%로 4위를 차지했다.

2012년 7월 2일부터 7월 8일까지 7일간 진행된 설문에는 네티즌 907명이 참여 했으며, 여성 70%(626명), 남성 30%(281명)였으며, 20대 12%(115명), 30대 34%(311명), 40대 31%(289명)으로 30대에서 40대의 여성 네티즌의 참여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