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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노란복수초> 드디어 5% 돌파, 케드 역사 새로 쓴다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가 최고 5%를 돌파하며 케이블 드라마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지난 19일(목) 오전 9시 45분 방송된 <노란복수초> 84화가 평균 시청률 4.46%, 최고 시청률 5%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17주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으로 뜨거운 ‘노복 신드롬’의 열풍을 입증하기도.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10대부터 50대 여성 시청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노란복수초>는 모든 연령층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끝없는 '노복신드롬'을 입증했다. 특히, 20대 여성 시청 점유율 53%, 40대 여성 시청 점유율은 4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TV를 시청한 20대와 40대 여성시청자 2명 중 1명은 <노란복수초>를 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노란복수초>(감독 최은경, 작가 여정미)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100부작 일일드라마. 이유리(설연화 역)의 미친 연기력과 중년 배우들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에 힘입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수작이다.
 
지난 19일(목) 방송된 <노란복수초> 84화에서는 현우성(하윤재 역)이 이유리에게 프로포즈 할 때 줬던 목걸이를 윤아정(최유라 역)의 서랍에서 발견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특히, 이 목걸이는 수감 중이었던 이유리가 자신의 아들 태양이를 위탁 기관에 보냈을 때 아들에게 함께 준 목걸이로 그간 윤아정의 악행을 뒷받침하는 또 다른 핵심 증거가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사랑과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유리의 모습이 안타깝게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정찬(최강욱 역)의 진실된 사랑을 택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얽혀있는 복수관계와 자신의 처지가 이유리를 괴롭혀 끝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금까지 울린 것.
 
이에 시청자들은 “현우성이 빨리 이유리의 결백을 알게 됐으면 좋겠다” “윤아정 악행의 끝은 어디까지?” “정찬의 해바라기 사랑이 눈물겹다! 줌통령 등극?!” “이유리의 복수도 좋지만, 정찬씨 상처 안받게 해주세요” “하루하루 펼쳐지는 스토리가 눈을 뗄 수가 없어요” 등 다양한 의견들을 올려주고 있다.
 
최고 5%를 돌파하며 ‘노복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tvN <노란복수초>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 45분에 방송된다. (재방송 매주 금요일 아침 9시 45분부터 / 4회 연속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