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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방송되는 <청춘불패2>는 새롭게 <청춘민박>을 오픈하고 그 첫 번째 손님으로 5남매를 둔 다둥이 가족을 초대했다. 이날 <청춘불패2> 멤버들은 손님들과의 오락 프로그램으로 ‘가족 올림픽’ 게임을 진행했다. 5명의 아이들과 G5 멤버들의 개인 대결로 펼쳐진 ‘가족 올림픽’에서 단연 화제의 게임은 <청춘불패2>의 ‘꺾연이’ 효연과 초등학생 1학년 이호민 군과의 받아쓰기 대결이었다.
푸짐한 상품을 걸고 펼쳐진 두 사람의 치열한 받아쓰기 대결의 결과는 8살 호민이의 압승. 믿을 수 없는 결과에 촬영 현장은 ‘효연이의 훈훈한 져주기였다.’ VS '진짜 모르는 게 분명하다.‘의 두 의견이 분분했다는 후문이다.
<청춘민박>의 첫 번째 손님, 다둥이 가족과 <청춘불패2> 멤버들의 화끈한 ‘가족 올림픽’, 그리고 효연과 초등학생 손님의 받아쓰기 대결 현장은 21일 토요일 오후 5시 5분 KBS2 <청춘불패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