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첫 출연

KBS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여름 특집으로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12팀의 가수들이 출연해 더운 여름 시원함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기존 고정멤버인 려욱, 울라라세션, 소냐, 에일리, 성규, 홍경민 뿐 아니라 스윗소로우, 윤하, 준수(2PM), 성규(인피니트), 이현(에이트), 차지연, 에이티(At) 등 새로운 멤버들이 대거 출연해 80년대의 여름을 선보인다.

재치있는 입담과 아카펠라로 유명한 스윗소로우는 여름특집으로 처음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특유의 가창력과 하모니로 80년대의 여름 노래 심수봉의 ‘젊은 태양’을 열창했다. 스윗소로우의 열창은 관객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스윗소로우도 물 만난 듯 신나게 80년대의 여름을 노래로 만끽했다. 관객들 또한 스윗소로우의 여름 하모니에 흠뻑 취해 하나가 되어 80년대 여름을 열창하였다.

관객들은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여름 특집을 본 후 과거 여름을 회상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찌는 듯한 더위를 날려버리고 돌아갔다.

한편 스윗소로우가 출연한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가요 top10 여름노래특집’은 21일과 28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