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013년부터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과 다이닝 제휴를 통해 씨티카드 전 고객에게 프리미엄 다이닝 상시 할인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씨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의 전 레스토랑(스시조, 아리아, 써클, 홍연, 나이스 게이트 그릴, 베키아 에 누보)에서 10% 상시 할인되는 서비스 혜택(음료 및 주류 등 제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은행 측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의 제휴를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월28일까지 30만원 이상 씨티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6만원 상당의 와인 1병과 현재 예술의 전당에서 3월까지 전시 중인 '반고흐 in 파리' 티켓 2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예약 센터(1577-0901) 및 홈페이지(www.citibank.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