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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CF퀸에서 배우로 변신한 정애연. 그녀의 모습에 강심장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은 다시 한번 놀랐다. 이에 박현빈은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는 등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었다.
이국적에 외모에 시원하고 아름다운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정애연은 이날 외모만큼이나 깨알같은 배우 이미숙의 성대모사를 하는 등 특유의 예능감을 선보이며 포털싸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에 랭킹되는 기염을 보였다.
“정애연 기린녀! 너무너무 이쁜 애칭이네요!”, “정애연 정말 광고에서 많이 봤던 얼굴! 예전미모 살아있네”, “정애연 환한미소 광고퀸 답네요”, 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은 정애연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진 것을 보여주고 있다.
4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에서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낸 배우 정애연은 오랜만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에서 자연스러운 모습과 한층 여유로워진 배우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며 관심을 끌어냈다. 현재 정애연은 차기작을 검토중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