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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신화의 패션>
패션계에 살아있는 전설?! 1998년도에는 김동완이 강남스타일!!
1998년 한창 힙합 패션이 유행할 당시 데뷔한 ‘신화’!!
신화 멤버들은 티저 영상 속 인터뷰를 통해 당시 패션에 대해 회상하며 그 당시 최고의 패셔니스타는 김동완 이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김동완 역시 “나는 힙합바지에 군복야상, 골무모자까지 매치하여 완벽한 강남스타일 이였다.”고 자랑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 <에릭의 고백! 데뷔 당시 나는...>
그룹 ‘신화’ 리더 에릭의 최대 관심사는 당대 최고 양대 산맥 그룹 ‘S.E.S’와 ‘핑클’!!
그룹 ‘신화’의 각 멤버들은 지난 1998년 데뷔 당시 힙합과 알엔비 음악 또는 춤 등이 최대 관심사였다고 전했고, 리더 에릭 역시 비보이 댄스 ‘토마스(Thomas)’와 ‘윈드밀(windmill)’이 큰 관심사였다고 밝혔으나, 서로에 관해 잘 알고 있는 멤버들의 끊임없는 추궁에 못 이겨 사실은 당대 최고의 양대 산맥을 이뤘던 ‘S.E.S’와 ‘핑클’이 최대 관심사였다고 고백, 팬들의 질투심을 유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 <막내의 반란>
팀 막내 앤디의 복수 다짐!! “먼 훗날 할아버지가 되면? 다 똑같아. 조심해!”
형들을 향한 하극상 예고?! 심상치 않은 눈빛에 깨알 폭소!
티저 영상에서 “그룹 신화가 먼 훗날 할아버지가 된다면?” 이라는 질문에 앤디는 “다 똑같아. 조심해!” 라며 짧고 굵은 한마디를 남겼으며, 그 안에 15년 동안 그룹 내 팀 막내로 지내며 겪었을 고충에 복수라도 할 듯 결의에 찬 돌직구 답변으로 형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 <신화이기에 가능한 약속>
리더는 리더다! 팬들의 무한 애정 부르는 에대표의 훈훈한 약속!
신화컴퍼니의 대표를 맡고 있는 에릭은 “올해 신화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모든 팬 분들이 예전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고, 그 밖의 일상생활 속에서 신화가 활력소 같은 존재가 되길 바란다. 또 먼 훗날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신화만의 박물관 또는 공연장에서 함께 같이 나이 들어가는 팬들과 함께 예전 추억과 향수를 생각하며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신화만이 할 수 있는 색다른 형식의 공연 티저 영상으로 이슈를 모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그룹 신화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2013 SHINHWA 15th Anniversary Concert’는 지난해 컴백 기념 콘서트에 이어 올해 역시 CJ E&M과 함께 진행되며, 오는 3월 16일(토), 17일(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신화’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티저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