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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이민우, 뜨거운 열기 속에 中 북경 첫 팬미팅 성황리에 마쳐

그룹 ‘신화’ 멤버이자 솔로가수’ M(엠)’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우가 중국 북경에서의 첫 단독 팬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

이민우는 지난 22일 현지 시각 오후 7시 30분부터 중국 북경 Beijing Wukesong Gymnasium M Speace(베이징 (구)우커숑 체육관 엠스페이스)에서 <2013 Lee Min Woo Fanmeeting in Beijing "M STYLE">이란 타이틀로 북경 팬들과 함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북경에서의 팬미팅 "M STYLE" 역시, 솔로 가수 이민우(M)로서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Believe in Love'를 부르며 등장,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노래를 마친 이민우는 직접 중국어로 인사를 건네 북경 팬들의 감동을 사기도 했다.

이어진 팬미팅에서는 이민우가 개인 휴대전화에 소장되어 있는 5장의 사진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끊임 없는 탄성을 자아냈으며, 또 게임을 통해 싸인이 담긴 사진 판넬 선물을 팬에게 증정하기도 했다.

특히, 이 날 팬미팅은 이민우가 ‘M(엠)’으로서의 솔로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팬들은 이를 축하하기 위해 깜짝 케이크를 준비한 것은 물론, 이민우에게 보내는 파이팅 의미가 담긴 영상 메시지를 준비해 공연장 내에는 훈훈한 감동의 물결이 일었다.

이에 이민우는 “올해가 ‘M(엠)’으로서 솔로 활동을 시작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인데, 이렇게 뜻 깊은 자리로 팬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항상 저와 신화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곧 다가오는 그룹 ‘신화’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하며 그룹 ‘신화’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이민우는 팬미팅 내내 다양한 무대와 진솔한 모습을 드러냈으며, 팬들과의 사진촬영을 끝으로 2시간여에 달했던 팬 미팅을 마쳤다.

한편 이민우는 오는 3월 16일(토), 17일(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그룹 ‘신화’의 데뷔 15주년 기념 컴백 콘서트 '2013 SHINHWA 15th Anniversary Concert’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라이브웍스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