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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제작보고회에 배달된 여진구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DC여진구갤러리와 여진구 대만팬, 중국바이두여진구바 등이 참여했으며, 'DC 여진구 갤러리, 징갤 : 양심을 삼킨 누나들', '진구군 쇠고랑 차고 누나들 왔다‘ 등의 응원 메세지에 여진구의 대형사진과 함께 드리미 농협쌀 160kg이 담겨 있었다.
여진구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여진구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날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제작보고회에는 여진구를 비롯해 김윤석,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이 참석해 영화와 각자의 배역을 소개했다.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분)',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