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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스위트 스쿨' 사업은 무엇

롯데제과의 '스위트 스쿨'은 '빼빼로'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빼빼로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초등학교 내 놀이 공간을 새롭게 구축해 놀이 문화 활성화를 돕는 활동이다.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사업 전개를 위해 롯데제과는 세이브더칠드런, 부산시,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지난 26일 부산시청에서 학교 놀이 환경 개선 사업 시행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제과는 매년 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필요한 곳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해당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올 해 첫 번째 학교로 선정된 곳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방곡 초등학교이며 오는 9월 중 개장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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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이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 ▲(좌측부터)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이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