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문명특급...예능 안나오는 게스트와 빨간머리 앵커 만남 관심

[재경일보=김영 기자] 배우 강동원이 다음 달 국내와 해외 주요 국가에서 동시에 개봉할 예정인 영화 '반도'의 홍보를 위해 주연진들과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다.

강동원이 출연하게 되면 예능에 잘 안나오기로 유명한 강동원과 빨간 머리 앵커로 내세우는 재재의 만남의 캐리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8일 '문명특급 - MMTG'의 앵커역할을 하는 '재재'는 "강동원 문명특급 왔다. 문명특급을 찾은 '반도'배우들"이라고 전하며 영화 반도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출연했음을 보여주었다.

연합뉴스

문명특급에는 주연을 맡은 강동원을 비롯해 배우 이정현, 배우 이레가 출연할 것임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연상호의 '반도'는 전작 '부산행'에서 4년이 흐른 뒤 폐허가 된 땅에서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강동원과 이정현이 주연을 맡았다. 다음 달 국내와 해외 주요 국가에서 동시에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재재는 "문명특급 상반기 목표 컴백 맛집 개봉 맛집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라며 올해 목표를 다시 되새겨주었다.

재재는 이날 문명특급은 구독자 55만명 돌파하며 구독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명특급 – MMTG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