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 신규 1065명·누적 44만6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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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이 신규로는 1000명대에서 줄지 않고 있다.
8일 NHK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7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65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44만693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로 나온 것은 5일째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올 1월10일 최다치(6090명)를 기록한 뒤 지난달 28일(999명)까지 매주 줄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수도 도쿄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237명이 보고됐다. 도쿄 외에 동일본(동부 지역) 중에서는 사이타마현의 신규 확진자가 12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가나가와현 119명, 치바현 113명, 홋카이도 84명, 아이치현 27명 등이었다.
서일본(서부 지역)에서는 최대 도시인 오사카부에서 7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효고현 41명, 후쿠오카현 35명, 시가현 13명, 교토부 및 사가현 각 12명 등이었다.
또한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사망자는 25명 늘어 누적으로는 8276명이 됐다.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 별로는 사이타마 현 8명, 지바현 5명, 홋카이도 2명, 기후현 2명, 후쿠오카 현 2명, 효고현 1명, 오사카 1명, 나라현 1명, 아이 치현 1명, 후쿠시마 현 1명, 시즈오카 현 1명이다.
인공 호흡기 및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2명 줄어 373명이다.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자는 총 41만8920명이다. 유전자 검사(PCR)는 지난 4일 잠정치 기준으로 3만7203건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