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신라면·새우깡 신화 일군 신춘호, 경영일선서 물러난다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이 다음달 16일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5일 농심은 다음 달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신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농심은 신 회장의 장남인 신동원 부회장과 박준 부회장, 이영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코스피, 다시 3100선…연기금 매도는 여전
한국 코스피 증시가 하루만에 3100선을 되찾았다. 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전날보다 33.08포인트(1.07%) 오른 3120.6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10.94포인트(0.35%) 오른 3098.49에 출발한 뒤 장 초반 3100선을 넘었다가, 이후 매물 출회로 상승분을 반납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재차 3100선을 넘긴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3120선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LG, 지난해 미국 특허 나란히 2·3위…현대차·SK는 50위 안에
삼성전자와 LG그룹이 지난해 미국 특허등록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지식재산권자협회(IPO)가 최근 발표한 '2020년 미국 특허등록 상위 300대 기업·기관(Top 300 Organizations Granted U.S. Patents in 2020)' 명단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8천539건의 특허를 등록해 2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순위는 2007년 이후 14년째 2위 자리를 지켰다.
![[오늘의 상한가] 미래에셋대우스팩4호·레인보우로보틱스](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5/23/952384.jp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오늘의 상한가] 미래에셋대우스팩4호·레인보우로보틱스
5일 한국증시에서 오늘의 상한가 종목을 보면, 오후 2시50분 현재 코스닥에서는 미래에셋대우스팩4호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있다. 미래에셋대우스팩4호는 코스닥시장본부가 일승 흡수합병을 승인함에 따라 급등세다.

차량용 반도체 파동에 한국GM 부평2공장 감산
한국GM이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일부 생산라인이 감산에 들어갔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GM은 8일부터 미국 캔자스주 페어팩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잉거솔, 멕시코 산루이스 포토시에서 차량 생산을 완전히 중단하고 부평 2공장은 다음주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현대·기아·애플은 부인하지만…외신 “애플카 생산 협상 마무리”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자동차인 일명 '애플카'의 생산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와 애플은 논평을 거부하고 있지만 관련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3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국 조지아주(州) 웨스트포인트의 기아 조립공장에서 애플 브랜드를 단 자율주행 전기차를 제조하기 위한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작년 車 내수판매, 신차·개소세 힘입어 190만대 돌파…올해가 문제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 판매가 개별소비세 감면에 힘입어 사상 첫 190만대를 돌파했다. 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0년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신규 등록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190만5천972대다. 쏘렌토, GV80, 투싼, XM3 등의 신차 출시와 개별소비세(개소세) 감면 등의 혜택에 내수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되자 3월부터 6월까지 승용차 개소세 세율을 1.5%만 매겼다.

뉴욕증시, 혼조 출발…다우 0.13% 하락
미국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41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94포인트(0.13%) 하락한 30,648.5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79포인트(0.2%) 상승한 3,834.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5.03포인트(0.4%) 오른 13,667.81에 거래됐다.

100조원 넘어선 모바일 쇼핑...코로나 속 온라인 쇼핑 사상 최대
지난해 모바일 쇼핑 금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즘 영향으로 온라인 쇼핑 금액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지난해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08조7천억원으로 24.5% 증가하며 역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간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100조원을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3년 이래로 지난해가 처음이다.

벤츠·BMW 턱밑 추격하는데…르노삼성 노사 내홍 계속
르노삼성자동차의 노사갈등 골이 깊어지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3월 닛산 로그의 위탁생산 계약이 종료되면서 수출 물량이 급격히 줄었고 내수 판매실적도 악화하면서 8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본사인 르노그룹은 지난달 르노삼성차에 수익성 강화를 주문하며 경영 개선을 압박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연초부터 비상 경영에 돌입하며 전체 임원의 40%를 줄이고 남은 임원의 임금을 20% 삭감하기로 했다.

수출 효자품목 된 펫푸드…1년새 83% 증가
국내 펫푸드 제품이 수출 증가세를 보이며 수출 효자상품으로 떠올랐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펫푸드 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펫푸드 수출액은 6천749만달러(약 752억원)로 전년도인 2019년보다 83.5% 증가했다. 국내 주요 제조사가 제조공장을 증축하고 본격적으로 국내외 시장 진출에 나서면서 2019년부터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코스피 3100선 회복…외인 사흘째 매수
한국 코스피 증시가 사흘째 상승, 3100선을 회복했다. 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2.87포인트(1.06%) 오른 3129.68에 거래를 마쳤다. 3100선 재진입은 지난달 27일 이후 5거래일만이다.

반도체 등 호조에 수출기업 매출 전망, 3년여 만에 최대
반도체 및 자동차의 선방에 수출기업의 매출 전망이 3년여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서 수출기업의 2월 매출전망지수는 100으로, 한 달 전(89)보다 11포인트 올랐다.

기아차 주가 10만원 육박…'애플카' 기대 지속
기아차 주가가 장중 처음으로 10만원을 넘는 등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오후 2시20분 기준 기아차 주가는 전일대비 9100원(10.21%) 급등한 9만8200원을 기록 중이다. 오전에는 13%이상 오른 10만1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국 직접투자 줄이는 외국인…"투자환경 개선해야"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들의 직접 투자 매력도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규제 개혁과 법인세 완화 등 투자 환경 개선해 투자유입을 촉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해 상반기 국내총생산(GDP) 대비 외국인직접투자(FDI) 비율을 나타내는 FDI 비율이 우리나라는 0.32%를 기록해 OECD 37개국 중 25위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