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공정위 플랫폼법 후퇴…업계 반발에 '사전 지정' 재검토
거대 플랫폼들의 독과점 횡포를 막기 위해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을 추진하던 공정거래위원회가 업계 반발에 부딪혀 법안의 핵심이던 '지배적 사업자 사전지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충분한 의견 수렴을 위한 '전략적 숨 고르기'라는 입장이지만,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규제 수위가 낮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맘스터치 과징금 3억원, 이유는
패스트푸드 전문점 맘스터치가 과징금 3억원을 부과받았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맘스터치앤컴퍼니(이하 ‘맘스터치’)가 가맹점사업자단체의 구성·가입·활동을 이유로 협의회 대표인 상도역점 가맹점주와의 가맹계약을 해지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럴링크 칩 이식, 뇌-컴퓨터 연결 임상 시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칩 이식 임상이 시작됐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첫 환자가 뉴럴링크로부터 칩을 이식받았으며 현재 회복 중인 상태다. 뉴럴링크는 신체 손상을 입은 사람이 생각만으로 각종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장치를 뇌에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첫 단계 목표는 BCI를 통해 컴퓨터 커서나 키보드를 제어하는 것이다.

네이버페이 일본 페이페이 가맹점에서도 된다
네이버페이가 일본 페이페이 가맹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29일 네이버페이는 알리페이플러스와의 제휴 결제망을 통해 일본에서의 QR 현장결제 서비스를 페이페이 가맹점까지 확장했다고 밝혔다. 페이페이는 일본 내 300만개 이상의 가맹점을 가진 QR결제 1위 브랜드다.

풀무원 '서울라면' 내달 1일 출시
서울시의 서울라면이 내달 1일부터 한정 판매된다. 29일 풀무원은 서울시와 협업한 서울라면이 ‘건강하고 매력적인 서울 사람들이 먹는 라면’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제품은 ‘로스팅 서울라면’, ‘로스팅 서울짜장’ 2종이다. 면은 튀기지 않은 건면을 사용해 칼로리(각 360㎉)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분말수프는 로스팅 공정을 통해 재료의 선명한 맛을 살려 재료 본연의 풍미 가득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 가처분 기각…'다크 앤 다커' 영업 지속
게임 '다크 앤 다커'에 대한 넥슨의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민사31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넥슨코리아가 아이언메이스 및 대표 박모씨, 핵심 관계자 최모씨 등을 상대로 낸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등 가처분 사건을 전날 기각했다.

1인당 쌀 소비량 계속 감소…주정 제조업은 급증
1인당 쌀 소비량이 역대 최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만 주정 제조업 소비량은 급증해 눈길을 끈다. 26일 통계청의 '2023년 양곡 소비량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평균 56.4㎏으로 1년 전보다 0.3kg(-0.6%) 감소했다. 1인당 쌀 소비량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62년 이래 역대 최소치를 재차 경신했다. 30년 전인 1993년 소비량(110.2㎏)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제4이통 경쟁 2파전으로…세종텔레콤, 주파수 경매 포기
제4 이동통신사 경쟁이 2파전으로 좁혀졌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5세대 이동통신(5G) 28㎓ 주파수 대역 경매 첫날 세종텔레콤이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이로써 제4 이통사 레이스는 카카오에서 계열 분리한 스테이지파이브가 주도하는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과 미래모바일이 주도하는 마이모바일 컨소시엄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카카오톡 추모 프로필 기능이란
카카오톡 추모 프로필 기능이 SNS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카카오에 따르면, 24일 카카오톡 업데이트(v.10.5.0)를 통해 '추모 프로필' 기능이 강화됐다. 추모 프로필은 카카오톡에서 고인을 깊이 애도하고 추억할 수 있는 기능이다. 고인의 휴대폰을 해지하거나 휴면 상태가 되더라도 카카오톡 프로필이 ‘(알 수 없음)'으로 변경되지 않고 프로필 공간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스타항공 상반기 채용, 28일까지 접수
이스타항공이 상반기 채용에 나섰다. 23일 이스타항공은 2024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5대의 항공기 추가 도입과 12개 이상 노선의 신규 취항이 예정돼 있어, 선제적으로 인력을 충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채용은 운항통제, 승무계획, 구매, 인사총무, 영업 등 17개 일반직 부문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이뤄질 예정이다.

대우건설 뭄바이 준공 해상교량 'K-건설' 저력
대우건설이 인도 최장 뭄바이 해상교량을 준공했다. 23일 대우건설은 2018년 인도 최대 그룹 중 하나인 타타그룹의 건설부문 자회사 타타 프로젝트 리미티드(TATA Projects Limited)와 합작(Joint Venture)으로 이 공사에 참여해 약 69개월의 공사를 무재해 준공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공휴일 평일로 바뀌나
대형마트 공휴일이 평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 쇼핑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하여 의무휴업 공휴일 지정 원칙을 삭제하는 내용의 유통법 개정을 추진하여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가속화 하기로 했다.

대기업 취업자 300만명…10명 중 1명
지난해 대기업 취업자가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종사자 300인 이상 대기업 취업자는 전년보다 8만9000명 늘어난 308만7000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사나이 신라면, 인생 신라면으로
농심이 '사나이 신라면' 광고를 바꾼다. 19일 농심은 새로운 콘셉트의 신라면 TV광고를 20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간 농심은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카피와 함께 손흥민, 박지성, 송강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월드스타를 신라면 모델로 기용해왔다. 이번 광고는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새로운 카피와 함께 일상의 순간을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라면의 친근함과 일상성을 강조하는 콘셉트다.

CJ ENM 피싱 주의, 무슨 일
CJ ENM 피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5일 CJ ENM은 "최근 이메일, SNS 등을 통해 CJ ENM 및 스튜디오드래곤, 티빙, CJ ENM 스튜디오스 등 계열사를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 가짜 이벤트를 통한 NFT 거래 유도, 보상금을 미끼로 한 설문조사 요청, 영화티켓 사전 구매에 대한 페이백 지급 등 다양한 유형의 피싱 사기를 통해 금전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접수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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