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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트리, 가인과 Ra.D 함께한 두 번째 타이틀곡 ‘Take Out(테이크아웃)’ 자정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아이유와 피에스타가 상큼하고 발랄한 여름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가인과 라디가 달콤한 여름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로엔 소속 아티스트들과 프로듀서들이 모여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로엔트리’를 결성, 첫 여름 프로젝트 앨범 발매로 음악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엔트리’의 두 번째 타이틀곡 ‘‘Take Out(테이크아웃)’이 오늘 밤 자정 드디어 공개된다.

‘Take Out(테이크아웃)’은 라디가 작곡, 작사를 한 작품으로 가인과 함께한 듀엣곡이다. ‘Take Out(테이크아웃)’은 가인의 허스키하면서도 상큼한 보컬과 라디 특유의 리드미컬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러브송으로 둘의 만남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앞서 공개된 ‘로엔트리’의 첫 번째 타이틀곡인 ‘달빛바다’가 공개 후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어 두 번째 타이틀곡 ‘Take Out(테이크아웃)’이 어떤 반응을 가져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타이틀곡 ‘Take Out(테이크아웃)’과 함께 ‘로엔트리’의 여름 프로젝트 앨범 [Summer Story]의 앨범 전곡도 함께 공개된다. 타이틀곡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아티스트간 콜라보레이션 소식이 알려지며 앨범 수록곡에 참여 아티스트 조합에 대해서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가인은 음원 공개에 앞서 앨범 자켓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붉은 색의 벽에 기대어 ‘로엔트리’를 상징하는 화분을 들고 있는 가인의 강렬한 눈빛은 장난기 어린 듯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인과 라디의 ‘Take Out(테이크아웃)’은 오늘 밤 자정 멜론, 올레뮤직,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