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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2009년 새해 첫 증권선물시장이 개장식이 열렸다.
지난해 12월 30일에 2008년 주식시장이 폐장한 이후 올해 2일 2009년 첫 증시가 개장해 한국경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이날 행사 치사에서 "세계적 금융위기에서 우리나라도 자유스럽지는 못했지만 여타 주요국에 비해 한국은 상대적으로 선전했다"며 "우리나라 증권사들은 상대적으로 건전성을 유지하며 위기상황을 잘 극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