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도전자 중에서 단 한 사람만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을 다룬, 영화 '10억'의 메이킹 필름 영상이 공개됐다.
호주의 뜨거운 사막과 대자연속에서 촬영한 만큼 배우들의 촬영 에피소드와 고생, 위험천만한 일들이 많았는데 이를 담은 메이킹 필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상에는 배우들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수건을 덮어쓰거나 바닷가와 계곡에서 수중신이 담겨 있다.
또, 뜨거운 사막 위를 걷고 넘어지고 쓰러지는 장면도 녹화돼 배우들의 산전수전을 겪은 모습을 공개했다.
광활한 대자연 서호주 무대의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 '10억'은 8명의 도전자(신민아, 박해일, 이민기, 이천희, 정유미, 고은아, 유나미, 김학선 분)와 게임을 기획해 음모를 꾸미는 장PD(박희순 분)의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한편, 영화 '10억'은 오는 8월 6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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