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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욱, 카라 ‘Wanna’ 뮤비서 다섯 멤버들에게 스토킹 당해?!

신예 류상욱이 걸그룹 카라의 새 정규앨범 타이틀곡 'Wanna'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7일 류상욱 소속사 BOF는 "류상욱이 7월 말 공개되는 카라의 'Wanna'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류상욱은 지난 19~20일 경기도 남양주의 세트장에서 카라의 다섯 멤버들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류상욱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카라 멤버들을 사로잡은 훈남으로 출연해 카라 다섯 멤버들에게 스토킹을 당하는 남자를 연기했다.

이날 뮤직비디오 관계자는 "한 눈에 들어오는 잘생긴 외모와 순수한 느낌이 뮤직비디오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며 "류상욱씨가 워낙 요즘 여성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뮤직비디오도 많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류상욱은 최근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용모가 빼어난 백호비도 수장 대남보 역으로  미실의 호위무사에 낙점돼 주목받고 있다.

특히 류상욱은 미실을 항상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그의 모습은 마치 '모래시계'에서 고현정을 보디가드 하던 이정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 '제2의 이정재'로 불리며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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