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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박철원장의 스타프로젝트 '보이드 바이 프리덤' 의 최종화보가 주인공은 김희정으로 드러났다.
지난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광고 관계자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보이드의 마지막 화보가 30일 공개됐다.
보이드의 마지막 주인공은 박철 원장의 첫 번째 신인발굴프로젝트에 참여했었던 배우 '김희정'이었다. 하반기 작품준비에 여념이 없는 김희정은 청순하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강조했던 예전과 달리 여성스러움을 부각시켰다.
배우 김희정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러블리한 스타일을 벗어난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촬영 내내 자신감 있게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며 "김희정은 인터넷 의류쇼핑몰 '팜걸즈'의 운영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연출력에 대한 섬세함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배우"라고 전했다.
'보이드'의 박철 원장은 "좋은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꾸준한 작업을 통해서 트렌드의 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공개된 화보와 '보이드 바이 박철' 오 파티를 통해 선보였던 '더 페이시스' 사진 자료들을 새롭게 디자인해 미니화보 셀프브로슈어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희정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희정은 차기작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