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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최정윤 쌩얼 완전 공개 ‘동안이라고요~’

최정윤이 직접 화장을 지워내며 완벽한 쌩얼 미인임을 입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최근 녹화에서는 골미다 멤버들이 결혼 정보회사의 커플 매니저들과 일일 러브 마스터로 함께한 김원희와의 면접을 통해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최정윤은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동안을 입증하기 위해 현장에서 화장을 지워내며 쌩얼을 완벽히 공개했다.
 
이를 지켜본 현장 스태프는 물론 면접관들도 그녀의 눈부신 피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최정윤은 "결혼에 대한 절실함이 올해부터 생겼다. 욕심으로는 올해안에 꼭 하고 싶다. 나 스스로 100점 만점에 80점 짜리 신부라고 생각한다"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이어 최정윤은 "어른을 공경할 줄 알고, 키 크고, 유머러스하고, 피부 좋고, 손 크고 입술 두툼한 남자"를 찾고 있다며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히고는 "남편이 번 돈은 내가, 내가 번 돈도 내가 관리하겠다" 며 확고한 소신(?)을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정윤의 눈부신 피부와 결혼소신(?)이 공개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는 9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