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후가 CF 모델 배성희(26)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선덕여왕'에 출연해 인기몰이 중인 강지후는 배성희와 5개월째 열애 중으로 지난 3월 대학원에서 처음 만났다.
대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친분을 쌓아 온 강지후-배성희 커플은 다른 학번이지만 강지후가 1년을 휴학하면서 같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지후, 배성희 커플은 최근 문희준의 사촌 동생으로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가수 쎄미의 '내 남자니까' 뮤직비디오에 연인 사이로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또한 강지후, 배성희 커플은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당당히 공개데이트를 즐긴다고.
한편, 강지후는 2003년 KBS 공채탤런트 20기 출신으로 '대조영', '뉴하트', '로맨스헌터', '아줌마가 간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현재 '선덕여왕'에서는 화랑 임종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인 배성희는 '아웃뱃 스테이크 하우스' CF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진학 중이다. (왼쪽 사진=배성희 미니홈피, 오른쪽 사진=강지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