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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이민정 ‘14살 차이 연인연기’ 디셈버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

배우 김승우와 이민정의 14살 차이를 극복한 연기 열연으로 화제가 된 신인그룹 디셈버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최고 공개된다.

오는 10월 초 데뷔 예정인 디셈버는 SK, CJ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배우 신현준과 김승우, 전창식사장(KCM,지아제작)이 노래실력에 의기투합해 만든 야심찬 프로젝트 남성 2인조 그룹이다.

신현준과 김승우가 제작자로 참여한 만큼 디셈버의 홍보를 담당하고 여기에 스타가 되기 전 맺은 인연과 디셈버의 가창실력에 이민정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역으로 자청해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디셈버는 이 같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직 공개적으로 정보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연예가중계에서 최초로 디셈버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방송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영상에는 촬영감독과 스텝들이 고생해서 만든 타들어가는 불꽃 속에서 배우 김승우와 이민정이 애절하고 눈물 나는 키스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의 각 연기에 대한 인터뷰와 디셈버의 수록이 일부 공개가 되어 디셈버에 대한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

신인 프로젝트 그룹 디셈버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오는 29일 오후 9시5분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