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 솔로곡! ‘일주일 앞당겨 30일 발매’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첫 솔로 데뷔곡 '초별'을 음악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예정보다 한 주 앞당긴 30일 발매했다.

'초별'은 미디움 템포에 디스코가 가미된 락 장르의 노래로 첫사랑의 애틋함을 담은 가사는 SBS 주말드라마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난정(박수진 분)을 짝사랑하는 이철(김희철 분)의 마음을 잘 대변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솔로 무대를 선보여온 김희철이 음반을 통해 정식으로 솔로곡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김희철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천만번 사랑해' 1차 OST 앨범에서 이현우, 쥬얼리S, 베이지 등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기대 이상의 평을 얻으며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천만번 사랑해' 드라마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이어, 이번 '천만번 사랑해' OST 2차 앨범은 슈퍼주니어 3집 '쏘리쏘리' 활동을 마치고 연기자로 안방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희철(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솔로곡을 선보여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극 중 세훈(류진 분)과 연희(이시영 분)의 애절함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곡으로 '블루'가 사용되고 있다. '블루'는 인터넷에서 '한강녀'라는 별명으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조은영이 불러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천만번 사랑해' 1차 OST에서 오프닝 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이지가 부른 '가슴이 하는 말'은 스탠다드한 발라드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극 중 이시영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SBS 주말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는 대리모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