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건수 10만 건 이상을 돌파하며 음악 소비 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리바다(www.soribada.com)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소리바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1만264건(1월 19일 기준)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리바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은 출시 첫 주 일 평균 1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해 무료 어플리케이션 부문 다운로드 1위에 올랐으며 현재도 꾸준한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소리바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은 기존 아이튠즈나 웹 사이트를 통해 음악을 내려 받고 다시 단말기로 옮겨야 했던 불편함 없이 한두 번의 터치만으로 손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소리바다 웹사이트와의 연동을 통해 재생 리스트나 구매곡 리스트를 바로 듣고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음원 구매도 가능하다. 최신 음악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차트와 최신 앨범도 매일 업데이트 된다.
소리바다의 손지현 상무는 “소리바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의 인기는 P2P 형태의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음악 서비스를 제공했던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좀더 쉽고 간편한 방식의 음악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정확히 파악한 결과”라며 “올 한 해 소리바다는 다운로드로 대표되는 ‘음악 소유’ 방식을 뛰어넘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바로 즐기는 ‘음악 소비’의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