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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쌀과 밥’의 소중함을 알리자

농촌진흥청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어린이들에게 우리 쌀과 밥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생활 속에서 만나는 쌀과 밥’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응모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이며, 응모방법은 농촌진흥청(www.rda.go.kr) 또는 국립식량과학원 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 쥬니어네이버(이벤트 코너)를 참조하여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 중 내외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농촌진흥청장상) 1점, 최우수상(국립식량과학원장상) 1점 등 모두 15점을 선발해 상장과 함께 탑라이스를 부상으로 증정한다. 

 

농진청 김춘송 박사는 "대상이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어린아이들은 쌀하고 밥에 대한잘 모른다. 그것을 체험하는 차원에서 시상도 하고, 우리 쌀을 알리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