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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지난 27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을 통해 주식 매매를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증권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주식 매매환경을 구축하고 동작인식, 멀티터치 등을 적용해 스마폰의 다양한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증권 어플리케이션의 스마트 동작인식 기능은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손가락으로 특정 모양(동그라미 등)을 창에 인식시켜 이미 지정해 놓은 특정화면으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 층 높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