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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L은 'Girl Power'라는 제목으로 "원더걸스는 한국에서 온 걸그룹이다. 2009년 6월에 조나스브라더스의 북미투어에 참여함을 발표했고, 2009년 6월 말에 싱글 'Nobody'를 영어로 발표했다."며, "처음에는 13회 콘서트를 하기로 했지만, 다시 조나스브라더스와 총 45회 공연을 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 밖에도 'Nobody' 2009년 10월에 빌보드 Hot100이라는 데뷔 성적을 이루었으며, 대만과 홍콩의 음악 차트에서도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는 활동 내역을 소개했다.
원더걸스가 국내에 이어 팝의 본 고장 미국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 라식전문아이플러스안과 이용재 원장은 "소녀 그룹에서 월드스타로 거듭난 원더걸스는 멤버들 모두가 귀엽고 뚜렷한 얼굴윤곽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초롱초롱한 눈매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매력포인트"라며, "원더걸스는 80년대 펑키스타일, 소녀와 성숙한 여성의 이미지 등 다양한 콘셉트로 변신할 수 있는 진원지는 투명한 눈망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원더걸스만의 차별화된 음악적 컬러는 동서양 모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기에 충분하다."고 평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국내 광고계는 "원더걸스는 걸 그룹 열풍을 만든 주인공이다. 지난 2009년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월드스타로 변신했다는 상징성도 있다. 때문에 광고시장에서는 2년간의 국내 활동 공백기를 갖고 있지만 광고주와 소비자들 모두 원더걸스를 잊지않고 주목하고 있다. 이미 편당 최소 5억 원 이상 CF 출연료를 받고 있어 컴백을 앞두고 광고 모델 수입으로만 3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바쁜 일정속에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며 멤버들이 어느 때 보다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현재 미국에 서 머물며 한국 시각으로 5월 16일 오전으로 예정된 새 앨범 런칭 이벤트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DT로 다시 한번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하며 원더걸스 열풍을 이어갈 그들의 컴백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