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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빈폴키즈는 11일 '러브 바이크(Love bike)'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서신애·진지희는 바자회의 일일판매자로 나서 바자회 상품들을 직접 판매했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 빈곤아동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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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빈폴키즈는 11일 '러브 바이크(Love bike)'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서신애·진지희는 바자회의 일일판매자로 나서 바자회 상품들을 직접 판매했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 빈곤아동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