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운전 자격증'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한 구하라가 트랙터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
14일 저녁 방송될 KBS2 '청춘불패'에는 카라의 구하라가 한해 농사에 앞서 토양에 거름을 주고 밭을 트랙터로 밭을 갈아엎고자 평소에도 꾸준히 연습을 해오던 트랙터 운전실력을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구하라는 자신 몸집의 몇 배나 되는 트랙터를 운전하면서 겁 없이 전진과 후진을 반복. 거침없이 밭을 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운전을 가르쳐 주던 농민도 신기한 듯 바라보았다는 후문이다.
청춘불패 '대국민 약속'의 5대 항목 중 <공부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구하라는 끊임없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고. 특히 구하라는 바쁜 스케줄을 쪼개 이미 필기시험과 실기 연습을 해오고 있으며 오는 7월에 있을 시험에서도 멋지게 자격증에 도전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