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2'가 아이유와 2AM 슬옹이 호흡을 맞췄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신곡 정보에 따르면 이들은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2'(가제)의 주인공으로 올라있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2(가제)'는 작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가인과 조권의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의 후속곡으로 두 사람이 이 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싸인'(SIGN), 씨야의 '그놈 목소리'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켜온 이민수와 김이나 콤비가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만든 곡이다.
발 빠른 네티즌들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신곡의 정보를 캡쳐한 자료를 온라인 상에 공개하며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2(가제)'의 제목은 '잔소리'이고 가수는 아이유와 2AM의 슬옹이라는 주장을 내세웠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2(가제)'의 제작사 관계자는 "가수와 곡명에 대해서는 곧 알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2(가제)'는 6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