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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황우슬혜 ‘조금 야한 우리 연애’, 만화 같은 예고편 기대감↑

KBS 드라마 스페셜 4번째 ‘조금 야한 우리 연애’(극본 박은영 연출 김형석)의 폭소만발 예고편이 공개됐다.

만화 같은 예고편은 드라마 스페셜 열혈 시청자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이선균 씨의 단막극이 기대된다”며 “예고편이 너무 재미있다. 본방송이 너무 기다려진다”고 호평했다.

‘조금 야한 우리 연애’는 방송국 까칠PD 기동찬(이선균 분)과 열혈 리포터 모남희(황우슬혜 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처음 만난 동찬과 남희는 잊지 못할 사연을 만들었다.

 

 

그로부터 2주 뒤 두 사람은 지방의 방송국에서 다시 만났다. 남희는 동찬의 새 발령지인 지역 방송국의 현지 리포터였다. 동찬과 남희는 톰과 제리처럼 사사건건 부딪치며 미운정 고운정이 든다.

 

유쾌한 웃음과 진솔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조금 야한 우리 연애’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