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탄산음료 오란씨’가 음료만큼 상쾌한 이벤트를 펼친다.
동아오츠카㈜는 ‘하늘에서 별을 따다~’로 소비자의 귀에 친숙한 오란씨 광고음악에 맞춰 노래와 댄스 경연을 펼치는 ‘2010 NEW오란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TV광고에서만 접하던 ‘오란씨 송’을 참가자 개인이 각자 개성에 맞춰 편곡해 새로운 버전으로 부르거나 댄스를 선보이는 경연대회이다.
행사 참가는 오란씨 노래와 댄스에 자신있거나 오란씨 음료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란씨 브랜드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0 NEW오란씨 페스티벌’은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광역시에서 예선전이 진행되며 최종 결선은 7월 24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다.
영예의 1등에게는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은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예선 입상자들도 1등은 100만원, 2등 70만원, 3등은 5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동아오츠카 BM팀 이준철 과장은 40년 만에 새롭게 바뀐 오란씨를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히고 오란씨와 함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유쾌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말(13일) 서울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2010 NEW오란씨 페스티벌 예선전’은 오후 7시부터 동대문구에 위치한 쇼핑몰 헬로APM 야외무대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