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우리금융 매각주관사 접수 마감

우리금융의 매각주관사 후보 접수가 23일 마감됐다.

이날 예금보험공사는 국내 9개사와 국외 8개사 등 총 17개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 민영화에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예보 관계자는 "향후 1차 제안서 평가와 2차 프리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9월 중 국내 2개사와 국외 1개사 등 총 3개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