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3대와인 뷰마넨, 추석 와인선물세트 출시

동경화 기자 | 입력 2010.09.13 13:29

칠레3대와인 뷰마넨의 공식공급사 와인센터(대표 윤정호)가 추석을 맞아 ‘뷰원’을 비롯한 최고급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뷰마넨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한 달 동안만 추석 특별판매가에 판매한다. 최근 와인선물세트가 명절 선물로 각광 받고 있는 요즘 추세에 맞게 가격대별로 차별화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 부담없는 5만원대 와인 셋트

◆ 선물 비용으로 가장 많이 예상하는 5만원 이하의 비용으로 실속있는 선물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칠레와인1호'를 추천한다. 최고의 와인산지로 꼽히는 칠레 콜차쿠아 밸리의 ‘뷰마넨 에스테이트 까베르네 쇼비뇽 2009’와 ‘샤도네이 2009’ 레드&화이트 와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뷰마넨 에스테이트 까베르네 쇼비뇽’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만찬와인으로 선정된 와인으로. 라스베리, 블랙체리, 모카의 향의 와인으로 피자나 파스타 등 이태리 음식뿐 아니라 떡갈비, 보쌈, 잡채 등 우리나라 음식과도 잘 어울려 명절에 먹는 기름진 음식과 곁들이면 느끼한 맛을 잡아줘 명절 선물용 와인으로 인기가 높다. ‘샤도네이 2009'는 칠레의 고유 품종인 샤도네이 100%를 사용하여 생산한 고급 화이트 와인이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만찬와인 및 국내 항공사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공식서

▲ 칠레2호

비스와인으로 알 려지면서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 가격은 5만원이다.

◈ 실속있는 10만원대 고급와인 셋트

◆ ‘뷰마넨 세크레토 쉬라 2007’와 ‘말벡 2007’로 구성된 ‘칠레와인2호’는 오크통 숙성 와인으로 보이젠베리, 무화과, 달콤 쌉싸름한 쵸콜렛의 향미에 부드러운 타닌이긴 여운의 와인이다. Catad’or Grand Hyatt Wine Awards Gold Medal, Concours Mondial Bruxelles Gold Medal, Concours Mondial Bruxelles 2009, Gold Medal, Concours Malbec Al Mundo 2008, Gold Medal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국내 항공사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공식서비스 와인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뷰마넨 세크레토 시리즈’ 와인라벨은 현대 조형미술의 거장 카탈리나 애보트가 디자인하여 문화 예술계의 관심을 모았다. 가격은 10만원이다.

▲ 칠레3호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칠레산 레드 와인으로 구성된 ‘칠레와인3호’는 오피니언 리더와 와인 애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뷰마넨 리저브 까베르네쇼비뇽 2007’과 ‘뷰마넨 리저브 까베르네쇼비뇽 말벡2007/2008’ 등 두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두, 다크쵸콜렛, 에스프레소 원두커피 향미에 단단하고 강한 구조와 짙은 과일향에 스파이시한 향이 인상적이다. 가격은 11만원이다.

◈ 20만원 이상 명품와인 셋트

◆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뷰마넨 싱글빈야드 까베르네쇼비뇽 2007’과 ‘말벡 2007’이 구성 돼있는 ‘칠레와인4호’를 추천한다. 바이올렛 느낌이 감도는 깊은 자두색, 풍부한 체리향과 무화과 초콜렛, 건포도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관능적인 탄닌과 묵직하고 밸런스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평균수령 60년 이상의 포도나무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하는 것이 특징이며, 18개월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특급 와인에 버금가는 최상의 맛을 가지지만 가격은 합리적인 와인

▲ 칠레5호

이다. ‘뷰마넨 싱글빈야드 말벡 2007’은 지난 4월 전세계 800여종의 와인이 품질을 겨룬 2010 프랑스 국제와인평가대회(VINALIES 2010 COMPETITIONFRANCE)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면서 세계 명품와인으로 입지를 굳혔다. 가격은 22만원이다.

◆ 칠레와인5호, ‘비보 리미티드 에디션 2007’은 강한 타닌과 짙은 향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말벡 100% 품종이다. 프랜치 오크통 18개월 숙성 잘 익은 체리, 딸기 및 계피향이 복합적이며, 풍부한 블루베리, 잘 볶은 커피향은 잘 익은 탄닌이 일품이다. 'VIBO 2007'은 16,502병 한정 생산으로 희소가치 프리미엄으로 와인 수집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20만원이다.

▲ 칠레6호

◆ 보다 품격있고 고급스러운 선물을 원한다면 ‘칠레와인6호’가 적당하다. 뷰마넨 브랜드 최고 등급의 슈퍼 프리미엄와인 ‘뷰원’은 포도나무 평균수령 85년의 우수한 포도나무 중에서도 빈티지가 훌륭한 해에만 엄격하게 선별된 포도로 한정 생산된다. 한해 600병만이 국내에 할당되며, 병 단위 고유의 시리얼넘버가 발행되어 유통 전 과정이 관리되고 있다. Malbec International Competition 2009 (France) Gold Medal, - 2004 Wine Enthusiast 92, Wine & Spirits 92, Robert Parker 92, 2003 Wine Enthusiast 92, Wine & Spirits 91 등 각종 국제 와인대회에서 최고 점수를 석권한 명품 와인이다. 가격은 36만원이다.

International Wine Contests 등 전세계의 대표적인 와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최고상 수상과 함께 각 국가별 와인전문지에서 수여하는 450여 종의 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뷰마넨 와인은 칠레 와이너리 중 국제와인대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3개의 와인 생산자만이 사용 할 수 있는 ‘TOP 3’마크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뷰마넨 와인은 세계 주요 시장에서 프리미엄 와인이란 평가와 함께 지난 2000년 국내에 첫 론칭 후 국내 주요 호텔의 하우스 와인으로 선택되어 국내 소믈리에와 오피니언리더들에게 하이엔드 와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추석 와인 특별세트와 관련해 와인센터 설명환 홍보팀장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품종과 가격대로 구성했다" 며 "기품 있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입문의는 와인센터 02)572-6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