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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전 계열사 임직원 한가위 봉사활동

우리금융그룹은 추석을 대대 전 계열사 임직원 700여명이 참여한 봉사활동을 13일 실시했다.

이날 우리금융그룹은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팔성 회장과 임직원들이 이 지역 독거노인들과 다문화여성 30여명을 초청해 쌀 500포대, 전통 한복 30벌 등을 전달하는 등 총 1억9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008년 7월부터 지역 독거노인 40여명과 결연을 맺고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설과 추석에도 지역 독거어르신들에게 농촌 자매결연 마을에서 쌀과 과일을 구매하여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