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가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적용한 포터블 레코더 ‘POCKETRAK’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
야마하 ‘POCKETRAK’ C24와 W24는 CD보다 나은 음질의 녹음 기능을 선보이며 본체에 스피커, 녹음용 스테레오 마이크, 기본 2G 메모리 내장과 MicroSD 카드를 통한 쉬운 메모리 확장, 자동 레벨 조정 기능 등을 갖춰 누구나 손쉽게 녹음이 가능하다. 또한 57g(C24), 92g(W24)의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 왼쪽부터 Pocketrak w24, c24.
특히 연주자의 편리성을 고려해 악기 조율용 튜너와 메트로놈 기능이 레코더 안에 포함했으며, 특정 레벨 이상이 되면 자동 녹음이 시작되는 음성 활성화 기능(VAS)을 갖춰 악기 연주 녹음에 탁월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POCKETRAK 시리즈는 음향 전문 회사인 야마하의 노하우를 담아 출시하는 만큼 최상의 음질을 제공한다. 마이크 입력 레벨을 자동으로 조정, 왜곡 없는 녹음이 가능해져 전문가는 물론 정확한 소리를 녹음해 듣기 원하는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yamaha-mus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