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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캠코더, 시계속으로 '쏙'

다양한 레포츠 활동의 확산으로 최근 관련 디지털기기 판매가 확산되고 있다.

캠코더 업계도 방수캠코더, 레저용 초소형캠코더 등의 판매가 급증하였다.
특히 그간 몰래카메라, 도촬 등의 음성적인 이미지로 인해 위축되었던 초소형캠코더는 박진감 넘치는 레저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어 찿는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 오토바이등의 블랙박스용도로도 사용자가 더욱 늘고 있다.

2009년 md80s로 레저용 초소형 캠코더의 시장에 진입했던 디지털기기 무역업체 이시웍스에서 시계 캠코더 md-80e 에셜론을 출시했다.

에셜론은 삼성전자의 캠코더 전용 CPU를 탑재하여 그동안 시계캠코더에서 오작동을 가져왔던 캠코더의 안전성을 높였다.
뿐만아니라 30m방수처리가 되어 있어 해수욕장이나 수영장등에서도 촬영이 가능하여 수중레포츠에 활동에도 촬영에 무리가 없다.

업계 최초로 배터리 교환정책을 취하고 있어 그 동안 배터리 소진시 고가의 시계캠코더를 사용할 수 없었던 낭비를 없애 소비자 편익을 높였다.

이시웍스는 md-80e뿐만 아니라 저가형 대중화 캠코더인 md-80p와 블루투스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md-80b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액정이 탑재된 md-80s의 뉴페이스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md-80s 뉴페이스모델은 고가의 블랙박스에서 볼 수 있었던 자동 메모리 확보기능을 지원하여 녹화로 인하여 메모리꽉 찼을 경우 첫번째 화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워가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내장 2G에 최대 32G의 추가메모리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