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백수잡담’(MC권영찬)에서 특유의 재치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백수들의 궁금증과 고충을 대변하고 있는 고정패널인 개그맨 김성규가 서일대학 강단에 이어 이번엔 국제대학 강단에 섰다. 개그맨 김성규는 올 2학기부터 국제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로 임명되며, 방송과 2곳의 대학강단에서 바쁜 교육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
김성규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구열에 불타는 마음으로 올해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졸업과 함께 국제대학 겸임교수로 임명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1994년 K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씨는 ‘두더지’란 별명을 얻으며 방송과 연극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제1 전성기를 누린 바 있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겸 교수 김성규의 새로운 도전과 성공을 기대해본다.